일본 스맙스맙처럼 우리와 함께 나이먹는 무한도전이 되면

1회부터 본방 사수 열심히 하고 시청률까지 챙겨보다가 어느덧 안보는 사람. 물론 케이블로 보긴 하지만. 거의 10년을 하다보니 취향이 바뀐 걸수도 있고, 나이먹으니 볼 시간도 없어져서도 그렇기도 하고. 어떻게든 소재를 뽑아내고, 각자 부가가치가 커져버린 멤버들이 조금씩 출연료를 희생해가면서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부분도 있고, 김태호 PD가 바뀌지 않고 계속 무한도전에 있는 것도 이유일 수도 있다. 아마 무한도전이 폐지되면 김태호 PD는 MBC 예능국장이 되던지, 아니면 대학의 교수가 되던지, 아니면 종편에 스카우트되어 가던지 셋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워낙 다양한 게스트 다양한 시도 다양한 실패등을 극복하고 프로그램을 유지했고, 특히 파업기간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종류의 결방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높게 평가해줘야 한다고 본다. 근데 저 베플중에 사장님도 무서워 건들지 못한 유일한 프로그램이라는 건 좀 오바같다. 사실 사측에서도 우리편이라고 주장할만한게 시청률이 추락할 때, 일단 유재석이 있다는 점 감안했겠지만, 김태호 PD입봉시켜서 과감히 유지시킨 케이스라서 그렇게 우쭐댈만도 하다고 본다. 사실 그때당시의 박명수, 정준하 등은 오히려 하하, 노홍철만도 못한 지명도였는데 지금 이렇게 모두 큰 것은 일단 사측에서 믿고 밀어붙인게 성공한 것이니 뭐 인정해줘야 한다고 본다.


엠 방송국 사장으로 갖 취임한 김씨는 피디수첩+무한도전 같은 무익하고 유해한 프로는 기필코 폐지 시키겠다고 큰소리를 치는대 ,,,,,,,,,